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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RAG? 최근 LLM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델이 뱉어내는 텍스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 베이스를 직접 구축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LLM이 답변하도록 구현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LLM을 누구나 활용가능한 만큼, 독자적인 데이터로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관건이라는 의미인데요. 또한, 어떤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냐에 따라 그 성능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2023.06.19 - [Natural Language] - 사용자 PDF 기반 In-context Learning을 통한 ChatGPT 질의응답 챗봇 구현하기 (feat. LangChain, Vector..
Knowledge Graph Knowledge Graph(지식 그래프)는 semantic network 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사물, 사건, 상황, 개념 등의 현실세계에서 다루어 지는 다양한 엔티티(Entity)들을 그들 간의 관계성(Relationship)과 함께 표현하는 그래프입니다. Knowledge Graph는 꽤 오래전부터 등장한 개념이지만, 최근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으로 LLM(Large Language Model)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지식 베이스 구조화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Graph 기반의 지식 저장 방식은 LLM 성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raphDB를 활용하면, 정보 간의 복잡한 관계를 구조화..
In-context Learning ? 최근 ChatGPT의 등장으로 거대언어모델의 활용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사내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의 문서 검색 기술을 대체하거나, 자사 전용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오늘 다루어볼 구현 내용 또한 이러한 니즈에 맞춰 적용해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바로 별도의 모델 학습(파인튜닝)없이 사용자가 가진 문서를 ChatGPT에 함께 입력하여 적절한 검색을 해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학습없이 바로 문서와 함께 입력하여 원하는 답을 얻는 방식을 In-context Learning 이라고 합니다. In-context Learning이란, 단순히 질의만 던지는 것이 아닌 그 질의에 필요한 사용자 데..
오늘 다뤄볼 추천모델은 Matrix Factorization(이하 MF)입니다. MF는 모델기반 협업필터링의 한 종류로, 유저와 아이템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모델입니다. 이 때 유저와 아이템이 가지는 잠재적인 특징을 모델링하게 되고, 이를 Latent Factor Model이라고 부릅니다. MF는 이 Latent Factor Model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으며,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Latent Factor Model Latent Factor Model 은, 말그대로 잠재 요인 모델입니다. 유저와 아이템의 특성을 벡터(Factor)로 간략화 하는 모델링 기법인데요. 유저와 아이템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어떤 관계를 가지는 지를 학습하게 됩니다. 이 때 유저와 아이템을..
Edu AI 📚
Factorization Machines : https://www.csie.ntu.edu.tw/~b97053/paper/Rendle2010FM.pdf 1. Factorization Machines 오늘 다루어볼 추천모델은 Factorization Machines(이하 FM)입니다. FM은 Factorized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변수간 interaction을 구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따라서 sparse한 행렬 데이터인 경우에도 잘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FM 논문에서는 적용예시로 영화 평점 예측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각 행(row)마다 사용자별 시청 영화, 영화 평점, 시간, 지난 시청 영화를 행렬로 표현하고, 각 행에 대한 target값을 1에서 5사이의 평점으로..
교육분야에서의 AI는 Knowledge Tracing를 통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 중 Sequential Data를 사용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지식 수준을 모델링한 Deep Knowledge Tracing을 살펴보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Deep Knowledge Tracing(2015) https://papers.nips.cc/paper/2015/hash/bac9162b47c56fc8a4d2a519803d51b3-Abstract.html 을 기반으로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풀어 작성하였습니다.) 1. Knowledge Tracing Knowledge Tracing(지식 추적)이란 학생(user)의 풀이이력을 바탕으로 아직 풀이하지 않은 미래의 문제에 대해 학생의 수행결과를..
추천시스템의 가장 기본인 협업필터링을 활용하여 교육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사용한 데이터는 ASSISTment 2009 데이터로, 학생별 문항 풀이이력이 존재합니다.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uoahvu.tistory.com/entry/AIEd를-위한-학습풀이이력-공개데이터셋 을 참고해주세요. 1. 협업필터링을 통해 특정 학습개념과 유사한 학습개념 찾기 먼저, ASSISTment 2009 데이터는 사용자별 문항 풀이이력이 존재합니다. 위 데이터 예시에서 확인할 수 있듯 해당 데이터를 통해 각 문항이 포함하는 Skill(학습 개념) 이 무엇인지, 그 문항을 맞혔는지 틀렸는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힘 : 1 / 틀림 : 0) 보통 협업필터링..
· ETC
교육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으로 데이터셋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개된 학습이력 데이터셋 5가지 정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ASSISTment 2009-2010 datasets 가장 먼저, ASSISTment 2009-2010 데이터셋으로 일반적으로 Knowledge Tracing 모델 성능검증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이터 셋입니다. 해당데이터 셋은 skill_builder 와 non_skill_builder 타입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특정 개념을 마스터 한 것으로 간주 될때는 더이상 문제를 출제하지 않았다는 skill_builder 데이터셋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데이터셋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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